이주홍 2017.03.27 [01:39] 삭제
윤희민씨는 봐주시길 바랍니다. 전 당신의 논리자체가 엄청난 오류가 있다 생각합니다. 쓰레기를 아무곳에나 버리는 것이 본인입으로 옳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옳지 않은 짓을 안하시는게 맞겠죠? 전 쓰레기를 길바닥에 버리지않고 제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그쪽도 이런 습관을 가지시는게 좋겠네요. 쓰레기통 없다고 아무곳에나 버리는게 경미하다고 생각하신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담배도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자체에서 건물내 흡연이 금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담배는 불을 붙인다는 것 자체가 생활관 내에서 화재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화재시 일절 환불 없이 퇴사인건 알고게실거라 생각합니다. 건물내 흡연은 나쁜겁니다. 공동체 생활하시면서 본인이 담배피고 싶다고 피시는것 자체가 굉장히 미숙한 생각입니다.
윤희민 2017.02.23 [14:11] 삭제
길가다 쓰레기를 아무곳에나 버리지 않기 위해선 아무래도 주변에 쓰레기통이 보여야 아무곳에나 버리지 않겠죠? 물론 쓰레기를 길가에 버리는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허나 쓰레기통이 주변에 보이지 않는데 쓰레기를 버렸다고 그렇게 비난받아야 할 행동일까요? 길가에 쓰레기통이 자주 보인다면 쓰레기를 아무곳에나 버리는 행동들은 사소하지만 잘 보이지 않을텐데요 흡연 또한 같은 원리 라고 봅니다. 담배를 피는 사람에게 담배피는 공간을 만들어주지 않으면서 오직 선택적 사항이라는 의무하에 아무이유없이 못피게 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할수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 금지 되어있는곳에서 피는것은 옳지 않겠지만 담배를 필수있는 공간이 없으면서 무조건 제한만 한다면 그것 또한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관 2016.10.20 [17:03] 삭제
안녕하세요. 생활관 운영실입니다.
이글을 보시게 될 관생들에게 덧붙여 알려드립니다.
관내에서 흡연하는 관생을 목격했을시 흡연한 관생의 이름을 사감실로 알려주시면 확인 후 제보자에게는 상점을 부가하며(익명성 보장됨) 흡연자에게는 규정에 의거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하고 있사오니 학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생활관뿐만 아니라 모든 건물내에서는 법적으로 흡연이 금지되어있습니다. 흡연자 입장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못하는 것이 곤욕이겠지만 선택적 사항입니다. 하지만 비흡연자들에게는 담배 냄새를 간접흡연하는 것은 선택하는 것이 아닌 비자발적으로 흡입되는 것이기 때문에 피해가 큽니다. 또한 간접흡연이 더욱더 인체에 치명적인 것은 모두가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같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본인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삼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생활관에서도 수시로 순찰하여 관내에서 흡연하는 관생을 적발하고 있사오니 관내 흡연은 지양해 주시길 바랍니다.